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(데이트 어 라이브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작중 시점에서 5년 전, 양오빠인 [[이츠카 시도]]가 자기 생일을 잊고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착각하면서 울던 코토리 앞에, 모습을 드러낸다. 오빠가 돌아봐줄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싶지 않냐고 코토리를 유혹한 그는 붉은 '''세피라(영결정)'''을 주어 만지게 하고, 그 결과 코토리는 정령이 되어버린다. 정령이 된 코토리는 곧바로 힘을 제어하지 못해 [[폭주]], 마을을 통째로 불바다로 만들어버린 것은 물론이고 그녀를 구하러 온 시도마저, 코토리의 불꽃에 본의 아니게 공격받아 중상을 입게 된다. 절망하는 코토리 앞에 모습을 다시 드러낸 팬텀은 오빠를 살리고 싶거든 그에게 키스하라고 알려준다. 이미 이 시점에서 코토리는 팬텀을 믿지 못하게 되었지만,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오빠에게 키스한 코토리는 곧바로 영력을 시도에게 흡수당하고, 코토리의 [[초재생능력]]을 얻은 시도는 기사회생한다. 그 후 남매간의 훈훈한 대화를 지켜보던 팬텀은 막판에 ‘[[디아볼로|아직 자신에 대해선 알면 곤란하다]]’며 남매로부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지운다. 그 후 5년이 지난 후, 모종의 일로 절망에 빠져 자살을 시도하려던 [[이자요이 미쿠]]에게도 모습을 드러낸다. 힘을 가지고 싶지 않냐고 미쿠를 부추긴 그는 코토리 때와 마찬가지로 그녀를 정령으로 만들었다. 뿐만 아니라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지만[* ‘정령 셋의 힘을 몸에 담은 인간’ 이라는 말을 보면 요시노 봉인 이후로 생각된다. 최소한 쿠루미가 전학 온 6월 5일보다는 이전이라는 이야기.] [[토키사키 쿠루미]]에게 [[이츠카 시도]]의 존재를 가르쳐줘서 그녀가 [[텐구시]]로 오게 만든 장본인도 바로 팬텀으로 추정된다.[* 4권 마지막 부분에서 쿠루미와 대화했던 존재를 말하는 것인데 10권을 보니 거의 확실한 것 같다. 팬텀은 설마 쿠루미가 다른 이(팬텀 자신을 공격하는 오리가미)에게 힘을 빌려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한다.] 이프리트의 예를 봤을 때 시도에게 쿠루미의 힘을 봉인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. 이후 쿠루미에게 나타나서 쿠루미의 비원[* '''정령이라는 존재를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만드는 것''']을 듣는다. 이걸 듣고 쿠루미에게 상냥하다고 말한다. 10권에서 다시 나타나 [[토비이치 오리가미]]를 정령으로 만들었으며, 오리가미의 부모님이 죽게 된 이유도 밝혀졌는데, '''팬텀은 오리가미의 부모님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몰랐다.'''[* '''사실 오리가미 본인이 죽였다.''' 정확히는 팬텀을 재빨리 쳐죽이고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팬텀을 향해 공격을 퍼붓다 그 중 하나에 의해 사망한 것. 덕분에 오리가미는 '''완전히 멘탈이 부숴지고 말았다.'''] 팬텀의 입장에서는 날벼락이 따로 없었는데, 목적을 달성하고 가려고 했더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메타트론의 세피라를 지닌 오리가미가 나타나서 알지도 못하는 부모의 원수라며 공격해 온 것이다. 이 때 오리가미의 공격에 의해 모습이 살며시 드러났는데 묘사에 따르면 '''긴 머리를 한 여성'''이라고 한다. 더불어 오리가미의 말에 따르면 '''들은 적이 있는 목소리'''라고. 팬텀은 오리가미가 쿠루미의 힘으로 시간을 건너와서 자신 앞에 나타났다는 것을 추리해 낸 뒤, 반역[* 정령이 된 오리가미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을 '''반역'''이라고 부른 것이다.]의 정령을 만들게 될 것을 알면서도 언젠가 오리가미에게 세피라를 주게 될 것만을 알게 된 뒤 사라진다. 11권에서 약간이나마 밝혀진 것은, 그녀의 소원에 [[이츠카 시도]]가 매우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. 이츠카 시도가 대화를 시도했을 때, '''“모처럼 너와 얼굴을 맞대고 대화할 수 있는데 노이즈 너머라는 것은 좀 그러니까.”'''라고 말했다. || [[파일:ktu4gmb.jpg|width=70%]] || 그리고 [[소노가미 린네|어느 소녀]]의 모습을 사용하였으며, 이후 시도의 앞에서 사라질 때도 '''“이제 절대 놓치지 않을 테니까. 이제 절대 실수하지 않으니까.”'''라는 말을 남겼다.[* 이 때의 대사는 1권에서 시도가 기절했을 때 들은 대사와 동일하다. 그리고 이 대사를 듣고 눈을 떴을 땐 눈 앞에 있던 존재는 [[무라사메 레이네|바로...]]][* 14권에서 이츠카 시도가 미오의 목소리를 떠올릴 때에 '''계속 함께 있자...'''라는 이제 절대 놓치지 않겠으며, 이제 절대 실수하지 않겠다는 대사와 연결 및 연상시키는 대사가 나왔다.] 14권에서 [[혼죠 니아]]가 언급한, 수수께끼의 정령이 자신을 인간으로 만든 뒤 인간이었던 시절의 기억을 봉인했다는 증언을 통해 놀랍게도 '''모든 정령은 인간이었으나 모두 인간의 기억이 봉인'''이 된 상태라는 가능성이 나오면서 팬텀이 이와 연관이 되었을 확률이 높아졌다. 15권에서 정확한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거 가족의 사랑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던 [[호시미야 무쿠로]]에게 나타나 세피라를 전해줘 정령으로 만들었다는 게 드러난다. 16권에서 쿠루미에게 나타난다. 말을 걸러 왔지만 되려 공격을 받고 쿠루미의 자인에 걸려 [[무라사메 레이네|정체]]가 드러난다. 이후 탈출하지만 쿠루미의 손들에게 붙잡히면서 그림자 속으로 빨려드러간다. 17권 이후의 행적은 [[타카미야 미오|이 곳]] 참조. 렌 디스토피아에서는 3기에서 나온 것과 같은 노이즈 형태로 등장했다. [[렌(데이트 어 라이브)|렌]]이 사라지기 전에 마음대로 낳고, 가둬버려서 미안했다고 하며 사과했다. 렌은 오히려 그 덕분에 [[이츠카 시도|30년간 만나고자 했던 사람]]과 만날 수 있게 되어 이제 미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전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